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1

앱을 만든다는 건 사용자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는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이고 그 앱을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구성을 하느냐가 앱 개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항이 아닌가 싶다.

 

이런 의미로 봤을때 앱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번째, 디자인 

두번째, 액티비티(기능)

 

디자인은 핸드폰 바탕화면에 있는 앱 아이콘부터 시작해서 앱을 켰을 때 눈에 보이는 모든 형태들 이라고 정의하면 

될것같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라는 앱을 열어보면 친구들 목록이 뜬다. 맨위에는 나의 프로필이 있을것이고 그 밑으로 평행하게 

 

친구들의 프로필이 나열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나열, 배열 관련된것이 앱 개발에서는 '레이아웃(Layout)'이라고 한다. 

 

모든 앱이 이렇게 평행하게 나열되있는것은 아니다

 

배달의 민족 기본화면

배달의 민족이라는 앱을 보면 사각형 아이콘이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배열 되어있다.

 

이런차이를 레이아웃으로 정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한 레이아웃에 '글자크기', '글자체', '텍스트 방향', '이미지', '스크롤기능' 등등 원하는 내용물들을

 

추가해주면 전반적인 틀은 완성이 되는것이다.

 

디자인은 '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음으로, 액티비티(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배민 앱을 사진으로 첨부해놨으니 그걸 예로 들어 보겠다.

 

좌측 상단에 있는 "배달" 아이콘을 누르면 배달 가능한 음식점들이 쭉 나열되어있는(이 또한 레이아웃으로 설정) 화면으로 바뀐다.

 

손가락으로 터치를 했을때 나오는 이런한 반응들, 이것을 액티비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예를 들자면 유튜브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을 보면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

 

누르기전에는

이랬는데 저 따봉을 누르면

요래 된다 이게 그냥 되는줄 아는가??

 

아니다 해보니까 복잡하다...

 

어쨋든 이런게 기능이라고 보면 되는것이다.

 

안드로이드 앱은 크게 두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현 가능한데 코틀린과 자바이다.

 

이런 기능들을 코틀린과 자바로 구현하는 것이다.

 

오늘은 본격적인 첫 포스팅인데 글이 좀 길다?

 

다음부턴 일목요연하게 글을 좀 줄여보겠다.

 

디자인과 액티비티 관련해서는 앞으로 계속 나올것이다.

 

오늘은 간단하게만 알아보았다.

 

굿럭~